어깨회전근계 염증 및 일부 파열 이라

어깨회전근계 염증 및 일부 파열 이라는 통증의학과 진단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작년 22년도 8월경 부터 왼쪽 어깨 통증이 있어 단순 진통제 파스 등으로 지내오다 23년에 들어 그 통증이 심해져 6월경 정형외과 내원후 엑스레이 촬영후 회전근계 염증이 심하다는 진단후 1회 주사 치료후 채외 초음파?라는 치료 2회 치료 하였으나 본인이 느끼는 치료 효과가 없어 23년 7월부터 일반 한의원 침술 물리치료를하다 최근 23년 8월초부터 반대편 오른쪽 어깨도 통증이 심해저 다른 통증의학의윈을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후 염증 및 일부 근육파열이 있다하여 주사 치료및 처방약 치료를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주사 치료후 위로 올리는 부분은 다소 진척이 있으나 좌우로 움직임에 있어 통증이 심합니다 팔을 뻣혀 물건집는것도 통증이 심한상태입니다 계속 주사및 처방약 치료를 해야 하는지요? 처방전및 주사제 성분을 검색했을때 염증 치료제 성분 보다 진통제 성분이 많은듯 한데 정획한건 획인 필요 입니다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자는것 조차 통증이 심해 1시간 이상 자다 깨다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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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김영환 입니다.

제가 보는 어깨 통증 환자분들도 너무 만성적인 문제로 질환을 진행시킨 상태에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어깨 관절은 관절 운동범위가 넓은 만큼 병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환자 스스로 치료 시작 의지를 가지시기 때문에 일단 치료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고 또한 근본적인 문제에서 초음파 검사등의 소견상 손상등의 문제도 있지만 경추나 견갑골의 형태나 운동기능등에 문제를 같이 가지고 있기에 일상적인 어깨 사용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과정에도 추가 손상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게 됩니다.

일차적인 치료는 손상된 인대의 염증과 안정을 도모하고 관절 움직임의 제한을 주는 유착이나 근육근막 부종과 긴장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이며 이를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주사치료, 약물요법, 체외충격파, 증식치료, 레이저치료등의 물리치료등을 시행할수 있는데 환자 상태에 따라 주사 약제등은 다양할수 있습니다.

환자분처럼 만성도가 오래된 경우는 어깨 관절 사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치료를 포함한 재활치료도 조기 회복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필수입니다.

안타갑게도 정확한 상태는 진찰과 검사를 해야 알수 있겠지만 치료기간이 일정기간 이상 소유될수 밖에 없음을 인지하시고 단계적인 치료접근을 잘하셔서 재발없이 완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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