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가 두려울까요 두창이 두려울까요..?

hiv는 체내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에 감염되어 백혈구의 기능 및 수를 감소시키는 바이러스로서 감염되면 백혈구 기능 저하로 인해 많은 감염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HIV가 더 우려되는 질환이 아닌가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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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는 없고 수액공급과 전해질 교정, 피부 관리, 감염 합병증 조절 등 지지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경과/합병증

피부의 발진은 구진(피부 표면에 나타나는 좁쌀 크기에서 완두콩 크기까지의 지름 5mm 이하인 발진), 수포(물집), 농포(고름 물집), 그리고 가피(딱지)의 순으로 바뀐다. 피부 발진 자리에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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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합병증이 가장 흔하며, 단순 기관지염에서부터 치명적인 폐렴까지 오기도 한다. 눈에 침범하는 경우 각막염과 각막궤양이 발생하여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바이러스에 의한 관절염이나 골수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뇌를 침범하여 뇌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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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형태의 두창은 사망률이 약 30%이지만 발진의 분포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출혈성 두창은 환자의 거의 100%가 사망에 이르며, 소두창의 사망률은 1% 이하이다. 만성적으로 진행하거나 재발하지는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창 [smallpox]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