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대상포진으로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치료를 받고 수포가 점점 사라지자 치료를 완료하였습니다.
등과 오른쪽 옆구리에 대상포진이 생겼고
현재 사진처럼 아직 티는 납니다.
치료 후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 오른쪽 옆구리와 오른팔 삼두근 윗부분이 대상포진 걸렸을 때처럼 따끔따끔하고 후끈후끈했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보니 컨디션 때문에 후유증이 온 거라고 별다른 처방을 못 받았는데 이거 그대로 방치해도 될까요?
30대 후반이고 대상포진 초기에 병원에 갔는데도 신경통이 오네요.ㅠ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피곤하면 대상포진후 신경통 증상이 심해질수는 있습니다.

필요시에는 신경통약은 처방받아 드실수 있습니다.

추후에 다시 대상포진이 오지 않도록 6개월-1년뒤에 예방접종 시행하세요

현재 대상포진 백신은 1회 접종하며 재접종은 권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후 연구 결과에 따라 재접종에 대한 권고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까지 대상포진 백신은 재접종을 권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 조스타박스 백신은

1회 피하주사하며 면역 유지 효과는

8년 후 4%로 거의 소멸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5년 뒤 추가접종을 권유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미국 및 다른 나라에서 접종 중인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는 예방률 97% 정도인데,

싱그릭스는 4년 후 88%에서 면역을 유지합니다.

싱그릭스는 2회 접종이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접종 중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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