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서부터 시작해 온몸 근육떨림증상

중학교 3학년때 후두쪽이 거슬리고 불편해서인지 저도 모르게 다섯손가락으로 후두전체를 잡고 양옆으로 세게 잡아당겼습니다. 그 이후로 턱관절쪽 ,후두 위쪽, 목 양옆쪽, 옆턱쪽이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교정을 하고싶어서 저도 모르게 주먹에 힘을 쥔채로 옆턱에대고 자해를했었습니다. 초반에 자해를 오른쪽 옆턱만하다가 (왼쪽옆턱,몸에 힘을준채로 턱과 쇄골에 갖다대 왔다갔다함, 목에 힘을주고 양옆으로 꺾음, 코뼈, 눈썹쪽근육, 눈밑, 이마, 이마위 잔머리쪽 전체근육, 머리전체근육, 귀위쪽, 귀 뒤쪽에 튀어나온부분, 인중쪽 입술전체, 광대뼈, 명치쪽 양옆 가슴뼈) 갈수록 점점 자해하는 부위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말이 길어질 것 같아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불편한점은 턱관절쪽과 후두쪽이 제일 불편하며 머리와 목을 움직일때마다 뒷목뼈에서 뒤틀리는 소리가 들리고, 목쪽 신경과 근육(줄)이 왔다갔다하는 느낌과 떨림이 느껴짐과 동시에 가슴 배 팔 허벅지 종아리쪽에서 근육 떨림과 툭툭 튀는 증상이 일어납니다. 서있을때와 걸을때는 후두쪽 근육줄이 느껴지면서 팽창을하고 누워있거나 앉아있을때는 수축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소화가 안되서 구토를하곤합니다. 현재 한의원을 다니며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한약도 챙겨먹고있는데도 근육 떨림증상이 나타나네요..정확한 병명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답답해 죽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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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박종원 입니다.

옆목의 긴장이 가장 중요한 피료촛점이 됩니다.

경추의 엑스레이를 확인하고

옆목의 목빗근과 경추와 흉추의 부정렬 등을 확인하여 치료를 합니다.

과정 중에 자율신경에 대한 평가를 같이 하면서 반응을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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