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치료 중입니다.

콜킨정과 페북소40 그리고 소염진통제 2달간 복용 후 요산수치가 9에서 4로 내려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수치를 더낮추기로하고 콜킨정과 페뷱소 80 그리고 소얌진통제 한달 복용 후 드디어 수치가 2로 내려왔습니다. 발가락 통증이나 불편함이 전혀없는 상태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이제 두달간 콜킨정과 페북소80만 복용하고 소염진통제는 처방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후 부터 엄지발가락이 뻐근해 오더니 4일째 걷기에 불편할 정도로 엄지 발가락이 조금 부어오르고 통증도 커졌습니다. 내일 병원에 다시 갈건데. 임시 추가 처방된 소염진통제를 복용했더니 통증과 불편함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염진통제를 장기 복욘해야하는 통풍은 어떤가요?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이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인터넷 정보가 많은데. 전문가인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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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고재기 입니다.

통풍 치료 중입니다.

요산 수치가 너무 내려간것 같긴합니다만 수치와 약관련해서는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콜킨이나 소염제 등을 요산저하제와 6개월 정도 복용하는게 발작이 안오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소염제 장기 복용시에 위장장애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위장약과 같이 복용하면 크게 문제될건 없을수 있습니다 .

위장장애있으면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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