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게 너무 무섭거 두렵다

제가 유차원생일 때 부터 자기전에 죽는생각이 나서 ..심하면 침대에서 일어나서 울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잠에 들곤 했는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자기전에 갑자기 죽은게 무섭고 싫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글로 적으니깐 이 단어를 무겁게 적어도 제 감정을 대신하기 어렵더라고요,, 느낌이 막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죽으면 끝없이 잠을잔다거에 대해서 생각하게 돼요 그러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는 생각도 나고,,,너무 불안하면 방을 막 돌아다니거나 발을동동 굴러요..그렇게 난리 부르스 치다가 어느순간 진정 돼서 괜찮아지는데..
이럴때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고 싶어요 ㅠㅠㅠ 이 불안한 느낌이 너무 소름끼치고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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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길명철 입니다.

죽는 것은 모두가 두려워합니다.

아무도 그 이후에 대해 경험담을 나눌 수 없는 것이 이유가 될것입니다

역사를 통해볼때 그런 죽음앞에서 초연한 자들이있습니다

로마 기독교박해시절 영국의 기독교박해시절 중세 카톨릭에 의한 기독교박해시절 등등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당당히 죽음 앞에 초연했던자들이 있읍니다

그들을 우리는 순교자라 부릅니다

그들의 사상을 돌이켜 보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