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뇨와 잔뇨감

정확하진 않으나 10개월 전부터 소변을 좀 자주보기 시작한때가 있었는데 최근 더 심해지는듯하여 산부인과에서 검사한 결과로는 질염만있고 따로한 소변검사에서 방광염은 아닌걸로 나왔습니다.
질염으로 처방받은 약을 모두 복용했음에도 소변을 본후 바로 요의감을 느끼는데 참을만은한 정도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는 아니나 움직일때보다 앉아있을때 그리고 자려고 누웠을때 밤에 더 요의감이 심합니다.
살짝 소변에서 거품도 보이다 말다하여 단백뇨검사와 당뇨검사도 했는데 정상이구요
신장쪽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로인해 점점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ㅠㅠ
어디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참고로 질염은 올해 두번째 진단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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