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 헤링

수술전부터 지금까지 변화입니다.
1 수술전
2 수술후6개월후 부분절개쌍수.눈매교정 양쪽함
3 한쪽눈만 덜 떠져서 왼쪽만 비절개눈매로 as진행했으나 왼쪽수술중 오른쪽도 영향이 있어 같이 비절개눈매함
4 왼쪽이 4개월후 풀림 오른쪽은 매우 잘 떠짐
5 다시 왼쪽눈만 중앙부분 절개로 눈매교정후 잘 떠진던 한쪽눈은 힘이 들어가지않고 당일부터 떨어짐 수술3일경과

궁금점은 잘떠지던 오른쪽이 다시 돌아올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수술 2틀후에 오른쪽도 해달라고 했더니 잘떠지게 돌아올수도 있고 수술한 왼쪽눈 경과 보고 한다는데.. 애초에 비절개눈매교정 as수술당시 헤링을 보고 양쪽했으면 이번에도 수술중에 보였을건데 한쪽만 시행한게 이해가 가지않네요. 매우 스트레스 받아요.
설사 오른쪽을 한다고해도 왼쪽이 떨어질수도 있는건데 2주안에 조기교정해야 잘되는거로 아는데 기다리라고만하고 수술한왼쪽 놔두고 오른쪽만 또 수술이 잘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전문가분의 말씀을 듣고 싶어요.











❤️💛💚최고의 답변💚💛❤️

사진이 셀카인가 보네요. 설명과 사진의 좌우측이 다른 것 같습니다.

헤링을 잘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헤링의 법칙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현상들입니다.

수술적으로 잘안떠지던 눈을 교정해 놓으면 오히려 잘 떠지던 쪽의 눈이 약간 덜떠지게 됩니다.

일종의 시소같은 현상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눈을 뜨려는 힘은 양쪽에 비슷한 정도로 작용하는데, 잘 안떠지던 눈이 떠지니 그 힘이 줄어드는데

반대쪽 눈도 힘이 약간 빠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눈매교정을 해놓으면 약간정도는 치즈와이어링(약간 풀리는 현상) 되기도 하기때문에

기다려보자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지인이라면 저는 솔직히 너무 그 부분에 몰입하지 말라고 할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것 처럼 시소같은 현상입니다. 잘 맞아 떨어지면야 좋겠지만, 맞추려고 자꾸 칼을 대게 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상태도 그리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눈썹의 높이차와 그로인하여 쌍커풀의 크기가 커 보이는데 그 원인도 파악해 봐야겠습니다.)

특히, 동적인 모습도 고려를 해야하는데, 예를 들어 본인의 주시안이 어느쪽인지에 따라

반대쪽을 살짝 과교정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쓴 분의 주시안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오른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쪽눈을 수술전부터 더 크게 뜨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러면 다시 그렇게 힘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니, 왼쪽눈이 조금 더 뜨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나쁠게 없습니다.

집도의 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