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거상술

복부거상술을 한지 3주되었습니다.3주만에 샤워하려고 방수밴드붙였더니 스트립밴드가 떨어져서 동네피부과에 소독하러갔더니 염증이생겼습니다.수술한곳은 서울이고 전 지방에 살아서 병원에는 염증이생겨서 항생제주사ㆍ약 처방받고있다했더니 실장은 사진보여달라했고 전 수술후 두번이나 내원했지만 환부를 제대로 안본거에대해 얘기만했습니다.오늘 피부과가 휴진이라 정형외과 소독하러가니 정형외과에선 염증을 긁어내야된다내요.염증이있는채로 봉합되면 피부밑에 괴사도 일어난다구요ㅠ 기존성형외과는 원장이수술들어가서 월요일에 피드백을 준다는데 현재 신뢰가안갑니다.처음 사진과 현재치료 4일째사진 올려봅니다.봐주세요.밑에가 염증사진이고 위에가 현재입니다.정형외과에선 이지덤 붙여서 주말동안 상처를 습윤시켜서 월요일 긁어내자고 하시던데 어떤 치료법이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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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이동은 입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가서 수술하면, 이런 일이 자주 생깁니다.

올라가기 힘들고, 상담하기 힘들고, 의사만나기, 통화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결과가 좋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거주지 근처에서 수술하는 것보다 더 어려워집니다.

현재 상태로 보아, 상처, 봉합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측됩니다.

상처 치료를 잘 해야 흉터가 그나마 덜합니다.

근처 외과, 성형외과에서 진료받기 바랍니다.

군데군데 노랗고, 검은 죽은 살들은, 모두 흉터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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