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수술 받을 때 보형물 티가 많이 나나요?
자연스러우면서 부작용없이 잘 안착하느냐에
달린것처럼 귀족수술도 보형물 티 안나게 잘
삽입이 보통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최석훈 입니다.
귀족수술을 받으시기 전에 코 양쪽에 삽입되는 보형물로 인해 혹시 어색하거나 수술한 티가 많이 나는지 등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귀족수술 시 보통은 보형물이 들어가는 공간과 위치가 잘못되지 않도록 잘 삽입시켜 주어야만 수술 후에도 어색하거나 추후 보형물이 움직이는 등의 부작용을 방지 할 수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보형물을 삽입해야 할 때는 뼈와 골막 사이에 들어가야 하는데 뼈와 골막은 딱 붙어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수술 할 때는 그 부위에 공간을 만들어서 그 안에 넣어주어야 하는데 간혹 보형물이 움직이는 것 때문에 귀족재수술을 할 때 보면 보형물이 골막 위에 들어가 있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보게 됩니다.
수술 시 뼈와 골막 사이를 박리를 잘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수술 자체를 골막 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기도 하지만, 최대한 삽입한 보형물이 움직이지 않고 수술 후 어색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뼈와 골막 사이에 공간을 잘 만들어준 뒤에 잘 맞춰 넣어주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삽입할 보형물은 뼈의 형태에 맞춰 잘 넣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왜냐면 뼈 자체가 평평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마다 튀어놔아 있는 분도 계시고, 한 쪽은 괜찮은데 다른 쪽은 울퉁불퉁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각 개인의 뼈 형태에 맞춰 잘 깎아서 삽입이 되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