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려요
제가 172cm 몸무게 83kg나갑니다.
문제는 아침 반공기씩 채소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중이고,
점심은 1공기씩 채소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라면, 햄버거, 콜라, 사이다, 맥주, 소주는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러닝머신으로 5km이상 걷고 있는데, 문제는 왜 살이 안빠지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저의 운동방법이 걷기만 한시간하는데 잘못된 방법인가요? ? ? ?
저 10kg이상 빼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ㅠㅜㅠㅠ
문제는 아침 반공기씩 채소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중이고,
점심은 1공기씩 채소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라면, 햄버거, 콜라, 사이다, 맥주, 소주는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러닝머신으로 5km이상 걷고 있는데, 문제는 왜 살이 안빠지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저의 운동방법이 걷기만 한시간하는데 잘못된 방법인가요? ? ? ?
저 10kg이상 빼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ㅠㅜㅠㅠ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요약
1. 정말 먹는 걸 덜 먹는다고 한다면,
2.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3. 병원에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의 지병이 있지 않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운동도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병행해야 할겁니다.
인슐린 저항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혈당은 혈액 내에 있는 포도당으로,
음식물 내의 당이 몸속으로 들어올 때 증가하는데,
이때, 혈당의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합니ㅏㄷ.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만들고, 간과 근육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며,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포도당이 체내로 들어와 혈당이 급증하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인슐린에 내성이 생기는데,
인슐린이 생성되어도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몸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인슐린은 혈당 수치를 빠르게 감소시키기 위해
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아도,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