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검사 해서 사과가 나왔는데

알레르기 검사 해서 사과가 나왔는데
여지껏 사과먹고 두드러기 올라온적이 없는데
사과 알레르기가 맞나요?

반대로 검사결과에는 알레르기로 안나왔는데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을수 있나요?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요약

1. MAST는 비교적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2. 알레르기 피부단자검사에 비해 민감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는데, 현재 증상이 없으면 무시하면 됩니다.

4. 간혹 아주 많은 양이 쌓여야 증상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런 가정은 현재 증상이 없으면 관련이 없는겁니다.

5. 그리고 대부분의 알레르기는 원인 1번이 원인불명입니다.

6. 검사를 해 봤자 몇개 추스려서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검사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더 많은 알레르겐이 세상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중 알레르기항원 검사(MAST 검사)는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몸 안에 존재하는 면역글로불린 E의 수치를 직접 재는 검사입니다.

면역글로불린 E(lgE)는 알레르기 항원과 결합하여

비만세포(mast cell, 알레르기의 주 요인이 되는 면역세포)와

호염기구(과립구 가운데 수가 가장 적은 세포로 혈액을 따라 순환하는 백혈구 중

0.01~0.3% 차지, 특정 염증 반응에 관여함)로부터 알레르기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하는 항체 중 하나입니다.

이 검사는 환자의 피를 이용해 집 먼지 진드기, 동물 털, 꽃가루, 바퀴벌레 등과 같이 흡입을 통해 몸에 들어오는 외부물질(항원)이나

계란, 우유, 밀, 땅콩과 같이 음식물로 섭취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에 대한

각각의 lgE 수치를 측정합니다.

피부반응 검사와는 달리 약물 복용중이거나 피부염이 심한 상태에서도 실시할 수 있고,

피부반응 검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 쇼크의 위험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진단이 한 번에 가능하고,

검사시간이 짧은 점 등 다양한 장점이 있으나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게다가

알레르기 피부단자검사에 비해 민감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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