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표면항체 수치

얼마전 보건소에서 B형간염 검사를 했습니다.
정밀검사가 아닌 일반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면항원(정성)---음성
표면항체---양성 [정상값:음성,약양성,양성]

결과상 보니까 정상이고
항체도 양성이라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밀검사가 아니라 일반검사라 정확한
수치 까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질문>

이처럼 b형간염 일반검사상
표면항원은 음성이고
표면항체는 양성일 경우
1. 양성의 정밀수치를 알기위해 정밀검사를 해보고 수치가 낮으면 다시 접종을 해야할까요?

2. 아니면 약양성이 아닌 양성이니 안심하고 살아도 될까요?

3. 정밀검사를 했을때 어느정도 수치가 좋은 수치라고 보면 될까요?

4. 일반검사에서 표면항체가 양성이란 결과만 나와도
일상적으로 감염이 될수있는 보균자와의 밀접한 접촉(키스,성관계등) 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밀검사에서 양성의 결과와 더불어 일정 수치가 나와줘야 하나요?

5. B형간염 보균지지만 활성화 상태가 아닌 보균자일 경우
그 보균자와 키스, 성관계등 으로부터
항체가 없는 사람이 전염될 확률이 높나요?

6. 항체가 있기만 하다면 보균자 뿐만아니라 활성화가 높은 사람과의 키스, 성관계 에서도 안전한가요?
그렇다면 어느정도 수치라야 안전할까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복되는 질문일수 있지만 맥락상 정확한 전달을 위함입니다)


❤️💛💚최고의 답변💚💛❤️

내과 김태경입니다.

1. 양성의 정밀수치를 알기위해 정밀검사를 해보고 수치가 낮으면 다시 접종을 해야할까요?

2. 아니면 약양성이 아닌 양성이니 안심하고 살아도 될까요?

- 만약 예전에 항체가 있었다가 수치가 낮아지고 없어지고 있는 것이라면 굳이 다시 접종이 필요없습니다.

3. 정밀검사를 했을때 어느정도 수치가 좋은 수치라고 보면 될까요?

- 어느 정도 이상이 의미가 있다는 수치는 없습니다.

4. 일반검사에서 표면항체가 양성이란 결과만 나와도

일상적으로 감염이 될수있는 보균자와의 밀접한 접촉(키스,성관계등) 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밀검사에서 양성의 결과와 더불어 일정 수치가 나와줘야 하나요?

- 양성이면 감염 환자와 성관계 등을 해도 문제 없습니다.

5. B형간염 보균지지만 활성화 상태가 아닌 보균자일 경우

그 보균자와 키스, 성관계등 으로부터

항체가 없는 사람이 전염될 확률이 높나요?

- 전염 확률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6. 항체가 있기만 하다면 보균자 뿐만아니라 활성화가 높은 사람과의 키스, 성관계 에서도 안전한가요?

그렇다면 어느정도 수치라야 안전할까요?

- 수치는 상관 없습니다. 양성이면 걱정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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