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종양 신경눌림(하반신마비증상)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척추(경추쪽,뒷목과어깨사이?)에 종양이 신경다발을 누른다고합니다 

일전에 하반신,두다리가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고 힘이들어가지를 않아 앉았다일어나기가 힘들어하셔서

병원에내원해 수술을 마쳤습니다

저의 얕은지식으로 이해한 수술의 내용은 

해당 눌름부위의 뒷쪽을 절개하고 열어 종양을 제거를하고 뼈를 최대한들어(?) 신경눌림을 풀어본다고 

했습니다. 수술은 예상시간보다 오래걸렸고 수술은 다끝난상태입니다... 회복도 끝난상태입니다.. 

재활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고 종양제거관련은 신장암수술하셨던 비뇨기과담당의

한테 다시 넘어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조금 이상해서 담당의 선생님과 오늘 21:00시경 통화를 했습니다 

종양은 제거를 안했으며 척추를 들어 철심으로 고정을했고 신경눌림은 풀어졌으며 다행이도 신경이 

죽지않고 돌아와서 재활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종양을 제거하는줄 알았는데요 

일단 아직 힘드셔도 스스로 걸으실 수 있고 재활을 받으면 나아진다고 하니 그건정말 다행인소식인데요

다만....종양은 몸속에 그대로 남아있고 신경눌림만 일시적으로 해결했다는 생각이 제머릿속을 떠나지가 않아서요 잠이 오질않아 큰걱정된마음에 이렇게 지식인에 여쭤봅니다 

그림실력이 좋지않지만 간략하게나마 전문의교수님의 조금이나마 정확한 판다을 위해 그림을 남겨보겠습니다 

## 아 앞전에 말씀못드린 내용이있습니다. 해당병원에서요 1차적으로 내방시 신장암때문에 가서요 신장하나를 때어낸지 얼마안됬습니다. 그 후 어깨와등전체 통증부터 시작되어 하바신힘안들어감 으로 연결되었습니다 #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윤영수 입니다. 종양을 제거 하는 경우 합병증이 예상된다거나 대가를너무 크게 지불 할 위험이 있는 경우라면 고통만 없애거나 활동만 할 수 있게 하거니 현상유지를 목적으로 안정성만 확보하고 종료 하는 수도 있습니다. 종양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생활을 못하게 제약하지 않는다면 굳이 건드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