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에 전신이 깔려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상황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동생부부가 미국에 살고 있는데 제부가 얼마전 큰 짐이 무너 지면서 밑에 깔리는 사고가 났어요 ㅜㅠ
근데 우리나라 병원과 다른건지 어깨 갈비 팔 무릎부터 발목사이 뼈가 다 부러졌는데 붓기가 빠져야 수술을 할 수 있다며 1차 발목 무릎 전체 고정 수술후 바로 퇴원 하고 집에서 붓기가 빠진 뒤에 다시오라고 하네요 ㅜㅠ 중간뼈는 그냥 바스러져 있는상태구요 지금 사고 난지 한달 넘었고 일주일 전 쯤에 무릎 바스러진 뼈 수술을했어요 수술수 다음날 바로퇴원 ㅜㅠ 11일 다시 병원 방문 예정인데 원래 이렇게 오랜 기간을 두고 차근차근 수술하는건가요??사고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 종아리 뼈 수술은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ㅜㅠ
사진은 현제 무릎 수술후 사진입니다
동생이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 하네요ㅜㅠ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박호영 입니다.

모든 외상은 대부분 부종이 빠진 후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아리뼈는 보행할때 무게를 지탱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을 서두르는 것이 아닙니다.

부러진 것을 모르고 그냥 지내는 경우들도 있지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의료진을 믿고 기다리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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