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퇴원 거부

제가 콩팥에 고름이 찼는데 4cm 정도 되고 대학병원에 일주일 정도 입원해있습니다.
관시술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위험하다 해서 항생제 치료를 한다고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원래 3주 입원인데 제가 학교 문제 때문에 다음주 수요일 퇴원인데 퇴원을 하고 나서도 항생제 주사를 맞으러 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항생제 치료인데 그냥 당장 퇴원하고, 통원치료로 항생제를 맞으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아픈 곳도 없고 열도 난 적이 단한번도 없었구요
근데 자꾸 의사 선생님이 퇴원 할 생각 하지 말라고 집에 가서 심해지면 어떡할거냐고 합니다..
입원비는 입원비대로 나가고 … 차라리 항생제 값만 나가는게 이득이고… 집도 바로 앞이라서 매일 치료 받으러 올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퇴원하나요?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김철수 입니다.

자퇴원서를 쓰시고 향후 합병증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것을 명확히 한 후 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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