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이상 되신 아버지 탈장수술

어제 아버지한테 연락와서 오늘 급하게 보호자로 엑스레이 찍은걸 같이 상담을 받았는데요..
배에 왕짜 생기는 중간 근육이 일자로 두개가 있는데 그중간이 완전 갈라져서 탈장이 되셔서 한동안 생활하시다가 검진 받으신거 같은데요..그전에 다른 대학병원에서 대동맥에 공기가 차서? 수술을 배를 가르시고 하신거 같은데 그뒤 내장이 자리 못은건지 마무리를 잘못한건지..장이 꼬여서 다시 배를 가르시고 수술하시고..또 좀 있다가 음식 드시고 가스가 안빠져서 다시 같은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지금 이렇게 탈장이 되셔서 역시 그대학병원에서 진찰받고 수술 해야할건지 문의한 결과 위험하다고 돌아가실수 있다고 얘기했다네요..
그래서 오늘 다른 대학병원에서 사진찍은 결과를 같이 듣는데 제가 처음이고 경황이 없어서 자세한걸 못물어봤습니다..일단은 어려운 수술이란거 들었고 수술안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그냥 불편하지요..하시네요..

수술을 해서 모든 위험 부담을 감수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조금 불편해도 참으시는게 맞나요?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정현화 입니다.

수술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글로 봐서는 정확한건 알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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