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목욕탕 질문
공중목욕탕은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상처가 있는 경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귀하의 경우, 팔에 약간 물도 나온 것으로 보아, 상처가 물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있는 경우, 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소독약을 바르고, 깨끗한 붕대로 감싸는 것이 좋습니다.
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를 하여 몸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탕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탕에서 나오기 전에 다시 한 번 샤워를 하여 몸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귀하의 경우, 상처가 물이 들어갔다면,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도 있었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33102074
명의 좋은병원 좋은요양병원 건강상담 건강서적 건강강좌 대중목욕탕 '레지오넬라균' 주의… 日 온천서 집단 감염 발생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2017/03/31 15:10 목욕탕 주의해야 할 사람은? ▲ 목욕탕에서는 폐렴을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진=조선일보 DB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만성질환자는 대중목욕탕을 이용을 자제하는 게 안전하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지오넬라균은 고여있는 물에 서식하다가 사람 몸에 감염되는데, 고열·두통·복통·설사 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의식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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