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ㅋㅍㅇ이 수량 묻은 손을

6월 1일 ㅋㅍㅇ이 수량 묻은 손을 질에 삽입 했고
지금까지 정상적인 생리를 했습니다.
그러고 9월 3일 손을 비누로 씻고 수건으로 물기까지 다 닦고 남자친구가 제 질에 손을 삽입했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지만 지금 생리 예정일로부터 3일이 지났기때문에 불안해요. 지금 가슴도 전보다 많이 붓고 아파요. 요즘 스트레스도 받았고 감기때문에 약도 3주째 복용하고 있어서 생리가 지연되는거겠죠...?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김종호 입니다.

직접적인 성기 삽입의 관계가 아예 없었다면 임신 여부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정자의 수명은 여성의 질내로 사정될 경우 질내에서 3~5일간 생존이 가능합니다만,

질외로 배출된 정자는 공기에 노출 됨과 동시에 얼마 안가 수명을 다하게 되므로

성기 삽입 관계가 아닌 손가락 유사 성행위만으로 임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임신 외에 생리가 지연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한약 포함)복용,

또는 호르몬 이상이나 자궁이나 난소의 이상 등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 주기나 양상은 스트레스와 과로, 생활 습관 등으로 몸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만,

예정 생리일보다 2주 이상 생리가 지연되거나 질환에 대해 불안감이 크다면 가까운 산부인과로 내원하여

전문의 진찰 하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과 난소의 상태를 확인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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