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배상책임

안녕하세요.
저는 허리통증으로 로컬재활의학과에서 치료를받던중
물리치료실(이하 물치실) 에서 생긴 핸드폰파손건에대해 문의드립니다.
진료실과 물치실은 따로분리되어있고 진료를받은후 물치실로 이동 견인 전기치료 핫팩등 다양한 진료후 치료후 귀가인 과정입니다.
당일도 같은순으로 물치실에들어가 평소조금 성의없어보이는 간호사의 어시를받으며 진행하려는도중 제가 가지고있는 핸드폰과가방을 달라고 하여 건네주었고 물치사님이 받아서 가져가는도중에 병원바닥에 폰을떨구어 대리석?같은 병원바닥에 딱!!!하고 떨어뜨립니다. 폰이 젯트플립이라 열어서 안에 액정안깨진것만 확인하고 치료를받고 나왔습니다. 제가 근무형태가 병원나이트근무자여서 퇴근후받는 치료라 액정만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이들었고 오후에 출근하기위해 눈을떠 폰 외부액정으로 시계를확인하려는데 외부액정이 깨져있는것을확인합니다.
그래서 물치사에게 사실을고지하고 삼성A/S 를 찾아갑니다.
배정된기사님이 실확인을위해 케이스를벗겨냈는데 폰의파손이아닌 케이스에있는 액정이 파손된걸확인하였고
다시 물치사에게 폰액정은 괜찮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폰을사면서 남친에게 선물받은 고가의케이스여서 좀 곤란스럽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거나 구매하여 장착하긴그렇고 하여 남친에게 묻기도민망하고 구매했다고하는 해외싸이트를 찾아도 동일상품은없고 그래서 고민하며 찾아서 전하겠다고 일단락하였습니다.
제나름 비슷한거라도 찾아보려 없는시간쪼개가며 써치한결과 결국못찾아 적당한걸알아보겠다하였고 물치사님 배려한다고 오만원정도안쪽으로 보고있겠다고했습니다.
그날 오후 차량으로이동하려고 네비를위해 폰을여는데 폰이 90도이상 열리지않는현상이 발생하였고 그길로 다시 삼성A/S찾아 폰 내부에 고장이있는 진단을받습니다.
구매후 한번도 떨군적없는폰이었고 케이스조차 쿠션감충만하고흰지보호확실히되는 루* 케이스여서 탈없이 곱게잘사용하였는데
기사님왈 폰떨어뜨렸나는질문에 없었는데요. 했고.. 떨군건데요..라고하여 한달쯤전 물치실사건을 얘길했더니 그낙상으로데미지를 입어증상이발생했다고 하는 진단을 주십니다.
저는 처음 가입할때 들어있는 삼성케어플러스라는 보험을 적용하여 ((한번이라도 떨어뜨리거나 고장으로 수리하여 보험서비스사용한적이 있으면 케어플러스 적용이안됨)) 수리비 칠십만원중 자부담20%를 지불하고 폰수리를 받았습니다.
영수증 지참 병원을다시찾아 과정을 다설명하였고. 물치사는 원장님께 말씀드려서 원장님이 해결하신다하여 다행히 병원에 배상책임보헙가입장 인가보다하고 안도하였는데..
그도아니었고 원장님께서는 조금 막무가내로 애초에 제가 폰을
직원에게 맡긴게 잘못이라는얘길하십니다.
이런경우를 미연에방지키위해 직원들 교육을하신다는?
그런데 그직원은 그렇게기분나쁘게 폰과 가방을채가듯 가져가다 폰을떨구고 상황이이렇게됬는데 원장님은 직원에게 화를 내십니다. 무튼 원장님의 대처가 언짢아 결론적으로 폰수리와 케이스구매비용하여 19만원을 얘길했고 원장님은 제 과실이 더크다고하면서 이런경우어찌해야하는지 화를 내네요.
저는 청구할걸알면서도 한번밖에 적용되지않는 케어플러스보험을 사용해서 최소한으로 발생비용을 줄인건데 말이죠.
어떤 방법으로 분쟁을해결해야할지..답답하고 막막하고 화도나고.. 여러분들의 현명하고 사실적인 솔루션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문자로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긴길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은오후되시길 바랍니다.
01036445945입니다
ㅡ꾸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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