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위경골절골술 후 통증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권제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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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경골절골술을 관절염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으로 하신 후 통증이 있어서 문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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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술직후부터 목발없이 체중부하해서 통증 참아가며 좀 무리하게 자주 걸었는데요. 처음에 고정된 금속판나사도 뼈가 어느정도 유합될시기에(6~8주) 무리한 움직임이 있어 금속판나사와 뼈가 유합되지 않고 흔들림으로 통증이 올 수 있나요?

-> 저처럼 무릎 전공 주에서도 퇴행성 절골술을 전공한 의사들은 근위경골절골술을 하면 체중부하를 허락하는 시기는 저 같은 경우 1주후부터 시작하여 4-6주간 목발을 이용한 걷기를 하고 이 과정에서 딛는 정도는 통증 정도를 판단하면서 만들어 나아가시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일반적으로는 4주간 비체중을 합니다.

-> 절골한 뼈는 절대 6-8주 사이에 유합되지 않습니다.

-> 너무 빨리 많은 체중을 실어 걷게 되면 그 큰 나사못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기에 당연히 흔들이 없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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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술후에도 외측피질골절이 생길수도 있는지요?

->네 당연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어나면 재활을 달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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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걷지 않고 가만히 있을때는 통증이 없고 체중부하나 힘이 들어가는 동작에 통증이 심한데요 이런경우 금속판나사와 뼈의 해리가 있다고 하는데 만약 금속판나사와 뼈의 움직임이 계속된다면 추후에 불유합 될 수 있는지요?

-> 불유합의 가능성도 있고 나사못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금속판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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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ray상에 확인이 쉽지 않으면 ct나 mri상에선 움직임을 정확히 확인(screw loosening halo sign)할수 있는지요?

-> 엑스레이상 확인을 어떤 것을 하느냐에따라 다르지만 근위경골절골술 후 뼈가 붙어가는 과정, 금속판 골절, 외측피질골 골절, 나사못 골절 말씀하신 loosening모두 엑스레이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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