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압박골절 보조기

요추 1번 압박골절을 당한지 10주차 입니다.
29살인데요.
압박률도 심하지 않고 뼈도 잘 아물고 있다고 하십니다.
보조기는 계속 착용하시라고 하시는데
제가 진료를 딱 15주차에 보게 되었는데요.
보통 12주차면 보조기를 푼다고들 하시던데
어쩔 수 없이 15주차까지 쭉 차고 다녀야 하는건가요?
그전에 풀게되면 안되는 걸까요?


❤️💛💚최고의 답변💚💛❤️

(본 의학적 의견은 자세한 신체검진과 같은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말씀드리는 의학의견이라는것을 아시고 참고만하시기바랍니다.)

12주면 충분합니다. 보통 3개월장도가 타당합니다. 2달만 착용하는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마다 치료 방침이 좀 다르고, 환자가 골다공증이나 다른 대사질환을 가지고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해당 병원의 의견을 따르는것이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조기)

  • 급성 척추 압박골절 시에는 수일간의 침상 안정 후 통증이 줄어든 다음 서서히 활동을 하는데 이때 보조 기 착용이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되고 올바른 자세를 지지해 줄 수 있어 변형이 진행되는 것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착용 기간은 급성 통증이 사라지는 6-8주 정도 착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다른 저자들은 골절부 유합이 일어나기 전에 추체 및 인접 분 절에 응력이 작용하게 되면 인접 분절의 추가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약 3개월정도가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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