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 후 튀어나온 뼈

제가 2월달 즈음에 스키를 탈 때 앞에 계신 아빠하고 충돌하면서 굴러 떨어져서 오른쪽 쇄골이 골절됐거든요, 그런데 남들보다 좀 심하게 부러져서 남들이 골절됐을 땐 예시로 바로 아래, 위에 있다면 저는 쇄골이 너무 심하게 골절되어서 한 뼘 정도의 간격차가 났었어요. 어찌저찌해서 수술하고 다시 일상생활을 했는데 '''한 번 넘어진 후'''로 그 때부터 부어있 듯 오른쪽 쇄골이 튀어나왔어요. 간신히 붙은 쇄골이 만져보면 간격차가 나요. 일단 뼈가 붙어있긴 하는데 겉으론 티가 안 나는데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튀어나와있고 땅바닥에 엎드리고 누우면 골절됐던 쇄골이 먼저 튀어나와있어서 눕기 불편하고 아파요... ㅠㅠ 만져보면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튀어나와있구요. 굽은 자세 때문인걸까요? 그건 아니고 넘어진 후부터 계속 튀어나와있는데 중1 학생인데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깨 피면 오른쪽 쇄골 튀어나온 곳이 자동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안전수칙 잘 지키면서 스키 탔는데 아빠 때문에 충돌해서 쇄골 골절되고 트렌드에 민감해서 옷 입을 때마다 만지면 느껴지는 그 느낌이 너무 싫고 왼쪽보다 조금 튀어나온 오른쪽 뼈로 평생 이렇게 살긴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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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김석준 입니다.

튀어 나온 채로 고정이 되었거나 굳어 버린 것 같습니다. 견봉쇄골 관절을 다치고 나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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