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피부 뾰루지
뾰루지가 전에도 계속 엉덩이에 나서 째는 시술을 했습니다 절개를 하고 그 안에 있는 피 고름을 다 빼냈습니다 근데
몇달 뒤 또 났습니다 그래서 또 병원에 가서 바늘로 째고 수술 밴드로 붙이고 피와 고름이 빠지도록 뾰루지에 구멍을 뚫고 놔뒀습니다 그러다가 괜찮다 싶더니 또 났습니다 조금씩 늘고 있는거 같습니다 엉덩이 통풍도 잘 안되고 엉덩이에 땀이 좀 많기도 한데 이제는 아무리 째는 수술을 해도 소용 없을거같습니다 피부 트러블 가라앉히는 좋은 피부 연고 있을까요 ㅠㅠ 뾰루지때문에 정말 미치겠네요 그리고 뾰루지 관리법도 알려주세요 ㅠㅠ
몇달 뒤 또 났습니다 그래서 또 병원에 가서 바늘로 째고 수술 밴드로 붙이고 피와 고름이 빠지도록 뾰루지에 구멍을 뚫고 놔뒀습니다 그러다가 괜찮다 싶더니 또 났습니다 조금씩 늘고 있는거 같습니다 엉덩이 통풍도 잘 안되고 엉덩이에 땀이 좀 많기도 한데 이제는 아무리 째는 수술을 해도 소용 없을거같습니다 피부 트러블 가라앉히는 좋은 피부 연고 있을까요 ㅠㅠ 뾰루지때문에 정말 미치겠네요 그리고 뾰루지 관리법도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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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김철수 입니다.
아래 기사가 다룬 ‘화농성 한선염’의 가능성은 없나요?
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17/2023071702158.html
엉덩이 뾰루지 자주 난다? ‘이런’ 희귀질환 일수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엉덩이,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염증성 종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희귀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화농성 한선염은 주로 겨드랑이와 서혜부(사타구니), 유방 아래, 둔부(항문 주변)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반복적으로 염증성 결절, 농양이 생기는 전신성 피부 면역질환이다. 종기가 터지고 곪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각한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환자들은 통증뿐만 아니라 외부로 드러나는 병변으로 인해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 병변의 부위가 민감하다 보니 주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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