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암이래요

3년전쯤에 암 초기? 진단받고 수술 받으셨었대요 1년정도는 약 잘 드시다가 지치셔서 안먹고 수술도 안 받기 시작하셨대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어제 엄마께서 갑자기 말씀해주셨던 거라... 빨리 돌아가시지는 않겠죠? 무슨 암인지는 말씀 안해주셨는데 전에 머리랑 목 사이쪽 수술하셨어서 자국도 남아있대요 사실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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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신성현 입니다.

머리와 목 사이 수술이라면 갑상선암 수술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갑상선암은 암자체와 수술로 인한 생존율이 비교적 좋은 암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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