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간격

어제 수두, mmr, 인플루엔자 접종을 했는데요. B형간염도 맞아야 하는데 며칠 후에 맞으러 가야할까요? 예방접종 적당 간격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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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은 사백신으로서 생백신인 수두 MMR과 접종간격을 길게 유지할 필요 없는 백신입니다.

열 몸살 등의 증상이 없다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단 컨디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의사선생님께 접종력 및 증세 말씀하시고 진료 보시면서 접종 받으시면 됩니다.

독감 또한 사백신으로서 따로 접종 간격 유지가 요구되지 않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B형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접종대상 및 접종시기 :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게 생후 0, 1, 6개월 일정으로 3회 접종

※ 단, 모체가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인 경우에는 면역글로블린(HBIG)과 B형간염 1차접종을 분만 직후(12시간 이내)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

※ 출생 후 B형간염 단독백신으로 접종한 영아에게 생후 2, 4, 6개월에 DTaP-IPV-HepB-Hib 혼합백신으로 접종 가능하며, 이 경우 B형간염은 총 4회 접종됨(DTaP-IPV-HepB-Hib 혼합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 백신이 아님)

단,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 산모로부터 태어난 영아에게는 별도의 지침이 있기 전까지 기존의5가 혼합백신(DTaP-IPV/Hib)과 B형간염 단독백신의 0, 1, 6개월 일정의 접종을 권장함

※ DTaP-IPV-HepB-Hib 혼합백신으로 접종 시에는 동일 제조사의 백신으로 접종하도록 권장함

※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사람으로, 과거의 백신 완전 접종력이 없거나 이전의 면역상태를 모르는 경우는 검사를 통해 확인 후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백신 접종을 권고함

- B형간염 바이러스 만성 감염자의 가족

-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받아야 되는 환자

- 혈액 및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

- 주사용 약물 중독자

- 의료기관 종사자

- 수용시설의 수용자 및 근무자

- 성매개질환의 노출 위험이 큰 집단

- C형 간염, HIV 감염자

- 당뇨 환자 및 만성 간질환자(예: 간경변증, 지방간, 자가면역 감염 환자 등)

▶ B형간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는 무엇이 있나요?

B형간염 예방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뭅니다. 이상반응 중 가장 흔한 것은 주사 부위의 통증이며 미열, 발적, 경한 종창, 두통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중한 전신 이상반응 및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B형간염 [Hepatitis B] (예방접종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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