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부음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5월 말에 감기에 걸린 후 갑상선이 부었고, 6월 초에 병원에 가서 물을 뺐어요. 근데 또 붓길래 7월 말에 가서 물을 한 번 더 뺐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길래 별 생각 없이 괜찮아지겠지 싶었고 좀 줄어들었나 했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만져보니 또 부었더라고요. 병원에 다시 가서 물을 빼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놔둬도 될까요? 뺀 물로 검사 해봤는데 아무 문제 없었는데 혹시 병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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