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물혹

언제가 갑상선이라고 하는 그정도 부위가 한쪽만 앞으로 볼록해서 동네에서 갑상선전문으로 잘한다는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았어요
크기는 2.6센티인가 그렇다고하고 초음파,조직검사 다 했고 다른 이상없는 그냥 물혹인데 안이 섬유질? 지방? 등으로 하얗게 채워진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악성종양이 아니라서 통증이 없으면 수술안 해도 될뿐더러 목넘김에서 이물감이 있거나 불편해도 절제가 아니라서 수술이 아니고 레이제 시술로 미용목적의 치료를 해야하는것이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않기 때문에 당연히 보험도 안된데요
그런데 크기가커서 3번이상은 시술해야될것같다고 한번에 240만원정도 비용이 든다는데 저는ㅡ거울보고 우연히 알았거든요 그정도 아무 증상이 없어요
더 커지지도않고 그대로 거든요



제 질문은 그병원에서 진료나 검사가 맞는것인지

불편하지 않다면 그냥 두면되는지

다른병원에가면 결과가 다를 수 있는지

아푸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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