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검진을 하려하는데 복부ct 찍어야 하나

체장 -> 췌장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걱정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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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확률적으로 검사의 이득이 큰것위주로 하셔야겠습니다. 국가검진에 들어있는게 그런 검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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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마시고 담배안피우는데, 검진을 많이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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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CT는 방사선노출이 있기때문에 꼭 해야할지 고민을 해봐야하는데,, 1년전에 찍었으면 절대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돈들여서 방사선노출하는것이기 때문에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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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검진은 국가적으로 이득이 크다고 생각해서, 담배 30년 이상 피운 흡연자는 저선량CT (방사선 노출이 낮은 CT) 검사를 권유하는데,, 이런경우에도, 2년에 한번정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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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CT이상없는데, 찍을 필요 전혀없고,, 증상이 굳이 없다면 복부CT는 필수로 권유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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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CT로 볼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간은 위험인자 없으면 대부분 괜찮고, 위,대장등은 내시경이 훨씬 정확하고 등등.. 아무리 짧아도 2년 보다 짧게 할필요없습니다 (2년후에도 권유하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