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무슨병이죠?...

20대 남성입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좀 심하게 받았을때가 있었습니다 한3달전입니다. 근데 그이후로 골반쪽이 헐렁하면서 근육이빠졋고 오른쪽 다리 허벅지와 무릎위 근육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몸에 기운이없고 힘이 계속 빠집니다... 그냥 누군가가 몸에 힘을 강제로 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근육이 일주일에 2~3번 떨립니다. 하루에 한번 그리고 이 병이 심해질때는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상황이되면 힘이 쭉빠지더니 힘이 잘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 500미터만 걸어도 허벅지에 근육통이 옵니다.. 비만도 없고 정상체중인데도..
신경과피검사를 해봤는데 다정상인데 간수치가 ast 55 alt 119 r-gtp 70 이나왔습니다.
간에 이상이 생겨서 근육빠진거일수도있나요??
너무 답답합니다.. 짐작가시는분있을까요
그리고 아버지가 제나이때에 저칼륨혈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심할때는 화장실을 기어서갔다고해요. 지금은 호전됬고요. (칼륨수치는 정상이였습니다.)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이정찬 입니다.

근육에 병이 온 것 깉지요. 이런 경우 근육을 약하게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저컬륨증에 의해 다리에 힘이 빠질 수 있고, (다발성)근육염도 힘이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올라갔는데, 진짜 간에 문제가 있는건지 근육병 때문에 올라 간 것인지도 감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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