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끝나갈 때쯤 뇌수막염 가능성

지금 대상포진 얼굴에 발생한 뒤로(두피- 눈 바로 위까지), 초기 치료 받아서 거의 나아가고 있는 데요. 거의 2주하고도 절반 정도가 지난 시점입니다.(바이러스 약은 이미 오래전 복용 끝나고, 지금은 통증약과 알러지약만 먹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어제부터 어깨가 결리더니 두통이 발생되고, 오늘 아침에는 식은땀 나더니 구토까지 했습니다..ㅠ
이게 증상 초기에 의사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뇌수막염일 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여서요ㅠㅠ

대상포진 시기가 거의 나아가고 있는 시점이라(얼굴 붉은 기도 거의 사라지고 있음)이때도 뇌수막염으로 번질 수 있나 해서 질문합니다. 괜히 의식해선지 병변 주위도 욱신거리는 것도 같아요ㅠ

원래 대상포진과 별개로 지병처럼 어깨 뭉침&편두통을 가지고는 있긴 합니다.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박종원 입니다.

기존의 목 경직과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는 부위의 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짐작되며

뇌수막염에 대한 검사보다

증상조절을 목표로 하는 치료를 먼저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약 복용과 함께

효과가 빠른 신경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도 빠르고

진단에 대한 확신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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