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으로 보는게 맞을까요?(바로채택합니다)!

찌릿한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원인질환을 밝혀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신장질환 말기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증세도 아닙니다.

만약 이러한 통증이 있는 경우는 심각한 질환이 있는지 배제하기 위해 MRI등의 정밀검사로 근골격계나 기타 해당부위의 결절 혹은 염증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에서 해당 검사의 이득과 실을 잘 따져보아야 하고 따라서 이러한 증세가 하루 있었다고 해서 꼭 검사가 응급으로 필요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수일 경과관찰 하시면서 안정취하며 지켜보시고, 통증이 자연적으로 좋아지면 아마도 운동에 의한 일시적인 근육통이 호전된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증세가 지속된다면 이때에는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