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항체검사

B형간염 항체검사와 항원항체검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검사 결과 HBs Ag, HBs Ab가 나와있는 것이면 항원항체검사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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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 Ag는 b형간염 항원 유무를 봅니다.

HBs Ab는 b형간염 항체 유무를 봅니다.

b형간염 항원이 양성이라면 이는 b형간염 균에 전염된 보균자라는 것을 의미하며 치료대상인지 파악이 필요합니다.

b형간염 항체가 양성이라면 보균자가 아니며 또한 항체를 갖고 있어 b형간염 예방접종이 필요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항체검사는 아마도 항체만 확인하는 것이고 보통은 항원항체를 같이 확인하는 경우가 많으니 항원항체검사는 그 두가지를 모두 같이 확인하는 검사라고 추정이 됩니다.

B형 간염 백신 투여

일반적으로 B형 간염 백신은 주사 2번 또는 3번을 한 시리즈로 하여 근육 내에 주사합니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의사는 B형 간염에 대한 항체 수준을 측정합니다. 항체 수준이 낮으면 다른 B형 간염 백신 주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소아기 예방접종의 일부로, 일반적으로 출생 시, 만 1~2개월과 6~18개월째에 모든 소아에게 3회 용량을 접종합니다. 출생 시 접종을 받지 않은 영아는 가능한 한 빨리 접종을 시작해야 합니다.

A형 간염과 B형 간염 백신을 결합하는 백신도 이용 가능합니다. 이 백신은 만 18세 이상에 3회 또는 4회 용량으로 접종합니다.

B형 간염 백신은 이전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만 59세까지의 모든 사람들에게 권장됩니다.

백신은 또한 다음을 포함한 B형 간염의 위험 인자가 있는 만 60세 이상의 모든 백신 미접종 성인들에게도 권장됩니다.

  • 보건 관리, 양육 또는 공공 안전 근로자와 같이 혈액 또는 다른 잠재적으로 감염성인 체액에 노출될 수 있는 직업에서 근무하는 사람

  • 감염이 만연한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

  • 만성 간 질환(C형 간염, 간경화증, 지방간 질환, 알코올 관련 간질환, 자가면역 간염 등)이 있거나 혈액 내 특정 간 효소 수치가 높은 사람

  • 투석이 필요한 신부전 환자

  • 불법 약물을 주사하는 사람

  • 지난 6개월 내에 한 명 이상의 성관계 파트너가 있었던 사람

  • 성전파 감염 평가 또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

  • 남성과 성교를 하는 남성

  • B형 간염 보균자로 알려진 사람의 섹스 파트너 및 동거인

  • HIV 감염이 있는 사람

  • 당뇨병 환자(치료 제공 의사의 재량에 따라)

  • B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시설(성전파 감염 환자들이 치료받는 시설, 약물 남용 치료 및 예방 서비스, 주사 약물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혈액투석 센터, 발달 장애인 기관, 교정 시설, HIV 검사와 치료 시설 등)에 고용되거나 시설에서 치료받는 사람

B형 간염 백신은 또한 B형 간염으로부터 보호를 원하는 경우 위험 요인이 없는 만 6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의사들은 보통 질병이 해결될 때까지 백신 접종을 기다립니다(또한 CDC: 누가 이 백신을 접종받지 말아야 합니까? 참조).

https://www.msdmanuals.com/ko-kr/%ED%99%88/%EA%B0%90%EC%97%BC/%EC%98%88%EB%B0%A9%EC%A0%91%EC%A2%85/b%ED%98%95-%EA%B0%84%EC%97%BC-%EB%B0%B1%EC%8B%A0

B형 간염 백신 - 감염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관절염}} - MSD 매뉴얼 일반인용에서 알아보십시오.

www.msdmanua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