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가 될까요?(하소연)

엄마와 아빠어 대한 나의 생각입니다

우리 집은 언니가 없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되었죠
그래서 지상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어요

생각나면 울고 싶고 하지만 가족들 앞에서 울고 싶지
않고 속으로 끙끙 앓고 혼자서 참아내는 아빠!

밥 한끼 먹으면서 속상한거
얘기 하면서 사이좋은 가족이 되고 싶은 엄마!

아빠는 친척이든 외갓집이든 마음이 닫혀버린
사람한데 위로 해준 사람 없다고 한번더 연락없고
찾아오는 사람 없다고 하니깐 슬퍼 하고 무조건
내가 전화 해야 되냐고 하는 사람

엄마는 다같이 모여서
얘기 해서 해결 하고 싶은데 상대방 생각을
하지만 그냥 무작정 약속잡은 사람

이 모든게 전에 시작되었지만 언니가 떠나고 나서
부터 다시 시작되는 집안싸움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만약에 또 혼자 울고 싶어서 개인 사무실에 간
아빠가 또 고모한데 얘기 해서 속상한 마음을털어
놓고 바로 고모가 나한데 전화해서 잔소리 하면
내가 딸이라고 무조건 아빠를 위로 해줘야 한다고
하면 그럼 엄마편 누가 되나요?

물론 저의 생각은 뻔히 알면서 얘기 한 엄마도 잘못이고
해야 되는 일을 안하고 있는 삼촌도 잘못이고
위로 해주지 못하는 친척들도 잘못이고
저도 잘못이고 본인만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빠도
잘못이고 (하지만 아빠는 얘기하면 다 맞는 말이라...)

그냥 저는 전부 다 이해가 할수 없습니다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홍인표 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이 조금씩 달라요 아빠랑 엄마랑 님도 그래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누가옳고 그른것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