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진료 관련

같은 병원에 내과 외과 따로 있고요,
저는 내과에서 갑상선 기능 문제로 진료를 계속 보고 있어요.
그러다 갑상선초음파도 처음하게 됐는데요.
내과 진료 후 초음파는 외과에서 진행해서 진료비영수증도 따로 나오더라고요.
즉 외과 내과 진료비영수증 따로 나오고 기본 진료비도 각각 부과가 되었어요.

이전 다른 병원에서는 내과에서 담당 쌤 한 분이 진료도 초음파도 같이 보고 영수증도 하나로 다 됐거든요.

이런 차이는 그저 병원에 따라 다른 건지 궁금해요.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인터엠디(InterMD) x 건강상담 의사 김무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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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다 시스템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갑상선이라는 질환이 내과에서 보기도 하고 외과에서 보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내과에서 진단하고 내과에서 초음파 하고 내과에서 결론을 내주기도 하나 결절 등을 외과에서 세침흡입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결론은 병원마다 다른 시스템입니다.

** 낮도 이제 제법 춥고, 비로 인해 오늘은 훨씬 더 쌀쌀한 초겨울 같은 날씨로 느껴져서 잠잘 때 이불을 찾게 됩니다. 이미 매미 울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귀뚜라미 울음이 들리네요.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슬슬 겨울을 준비하는 날씨에 들어섰습니다. 일교차가 요즘 매우 크니 환절기 감기 주의하시고, 적절한 수분 섭취하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8 월 31일부터 코로나가 곧 4급 전염병으로 변경되었습니다만 코로나 환자는 지속해서 많으며 독감 환자도 다시 유행 시작합니다. 곧 시작되는 독감 및 코로나 예방접종도 꼭 하시길 바라고 개인적으로는 마스크 다시 꼭 착용을 권유해 드리며 항상 손 씻기를 생활화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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