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속에 유익균 비중이 너무 높으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흔히  대장 속에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어야  장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다면  대장 속에 유익균 비중이 너무 높으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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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이이호 입니다.

대장 속에 유익균 비중이 너무 높으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설사: 유익균이 대장의 수분을 흡수하여 변을 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복부 팽만감: 유익균이 대장에서 생성하는 가스가 쌓여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영양소 흡수 저하: 유익균이 대장에서 영양소를 흡수하여 대장으로 흡수되는 영양소의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면역력 저하: 유익균이 대장에서 면역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유익균 비중이 너무 높으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대장 속에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장건강에 좋다는 말은 맞습니다. 유익균은 대장에서 소화, 흡수, 면역력 조절 등의 역할을 하며, 유해균은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대장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대장 속에 유익균 비중이 너무 높아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과다 섭취: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함유한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과다 섭취하면 대장 속에 유익균이 너무 많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 항생제 복용: 항생제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모두 죽입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복용하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가하여 대장균총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대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유익균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대장 속에 유익균 비중이 너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량 조절: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때는 제품에 표기된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항생제 복용 시 유익균 복용: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유익균을 함께 복용하면 대장균총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대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대장 속에 유익균 비중이 너무 높아져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