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체력이 안좋은데 요양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상일동 40대초반/여 갑상선요양병원)

체력이 약한편이 아니였는데

갑상선암인걸 알게되면서 체력이 약해져서

요양병원에서 치료 도움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떤곳으로 가야 하는걸까요?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상담의사 조현욱입니다.

암수술 받게 되면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항암치료를 받는 것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나 가족, 주변 지인들이 관리를 해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갑상선암 수술 후 떨어진 면역력이나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요양병원과 같은 2차병원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의 경우에도 암이 전이 및 재발의 위험도가 높아 암 발병 후 치료에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요양병원에서는 수술 부위에 대한 염증과 감염을 예방하고, 체력과 기력회복을 돕는 면역력치료와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수술 후 요양병원을 선택 시에는 면역력이나 체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갖춰져 있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주는 곳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을 할 수 있는 요양병원을 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갑상선수술 후 앞으로 받을 치료를 위해서 떨어진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요양병원을 통해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암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http://www.doctalk.co.kr/counsel/view/c-12S54xrW-5qjy-4OPW-bBMu-baxJVbw8wjhE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