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 열사병?
아기가 열이 심합니다(특히 배쪽)
현재 일본 교토에 체류중입니다.
오늘 아기가 직사광선에 잠시 노출됐는데
곧장 고열에 구토를 동반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열사병 아닌지 물아봤는데
아닌거 같다고 하면서 독감으로 생각하고
처방해주더라구요.
의사가 영어가 안되서 답답했습니다.
아기는 힘이빠져 푹늘어져 있고 지금은 자고 있습니다.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처방약 먹고 물수건 이마에 대주고 있는데...
이마도 이마지만 배에서 너무 열이 많이 남아있네요.
배에 열이 많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죠?
현재 가벼운 옷을 입히고 실내도 시원하게 히고있습니다
(병원이 의료보험이 안되서 말도 안되게 비싸서..
계속 가보기도 힘드네요.)
현재 일본 교토에 체류중입니다.
오늘 아기가 직사광선에 잠시 노출됐는데
곧장 고열에 구토를 동반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열사병 아닌지 물아봤는데
아닌거 같다고 하면서 독감으로 생각하고
처방해주더라구요.
의사가 영어가 안되서 답답했습니다.
아기는 힘이빠져 푹늘어져 있고 지금은 자고 있습니다.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처방약 먹고 물수건 이마에 대주고 있는데...
이마도 이마지만 배에서 너무 열이 많이 남아있네요.
배에 열이 많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죠?
현재 가벼운 옷을 입히고 실내도 시원하게 히고있습니다
(병원이 의료보험이 안되서 말도 안되게 비싸서..
계속 가보기도 힘드네요.)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요약
1. 대부분의 고열의 원인은 감염성 질환 때문입니다.
2. 직사광선 조금 쬐었다고 고열이 나거나 감염성질환이 직사광선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라
3. 이미 감염성 질환에 걸렸다가, 잠복되어 있는 단계에서
4. 활동 등의 활동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트리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5. 직사광선 조금 쬐었다고 절대 38도를 넘는 열이 나지 않습니다.
6. 감염원이 이미 들어와서 숙성중인 경우가 제일 흔합니다.
7. 아래 다른 원인들로도 발열이 생길수는 있으나, 이런 경우는 대부분 연속적인 발열이 생깁니다.
발열은 체온이 정상 수치보다 높게 올라가는 상태로
일반적으로 체온이 37.8°C(100°F) 이상이면 발열로 간주됩니다.
발열의 원인은 다양한데, 주요 원인들로는
-감염성 질환
감기, 독감,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 등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이 가장 흔한 발열의 원인입니다.
-열사병
환경 온도가 높거나 과도한 신체 활동, 일부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이 발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들도 체온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 관절염, 루푸스, 크론병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암
특히 고열성의 암 유형인 경우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이상
뇌종양이나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발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열이 지속되면 기저 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무시하지 않고 적절한 검사와 진료를 진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