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 엉덩이 치료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고등학생이고 어려서부터 한쪽 엉덩이가 반대쪽보다 지나치게 컷습니다. 옷을 입어도 보면 심하게 티가 날 정도입니다. 어릴땐 부모님이 크면서 점점 교정되는거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스쿼트나 필라테스등 교정운동에 효과적인 것을 하면 교정되겠지 했는데 최근들어 살이 조금 찌면서 허리가 아파 부모님에게 병원을 한 번 가보겠다 하고, 가는김에 엉덩이 크기 비대칭도 고치는게 어떠냐 했는데 어머니께선 이건 선천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나는거라 치료가 불가능하답니다. 신체적 콤플렉스라 목욕탕도 못가고 군대도 가야하는데 이거 가릴려고 입고 싶은 옷 마음대로 못입고 항상 큰사이즈만 고집해서 입었습니다. 또 한쪽이 더 크다보니 장시간 앉아 있으면 큰쪽 엉덩이에 힘이 더 많이 눌려지니 고등학생 올라오고 물집도 많이 생겼습니다. 지방흡입이나 수술할때 허벅지살 때는 것처럼 그런 방법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저랑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치료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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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박성익 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실제 골격의 문제인지 연부조직의 문제 등이 동반된 것인지 여부를 정확히 진단평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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