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과 현미밥으로 먹은 후 대변

아마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잡곡을 드시고 불편하시다면 그러한 잡곡을 좀 줄이시는 것을 권합니다.

현미 또한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는 곡식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변이 물처럼 나오는 것은 설사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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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관련된 일시적인 기능장애로 생각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또는 밀가루나 카페인 등의 장이나 위를 자극하는 음식의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 늦게 드시거나 드시고 바로 눕는 것은 역류가 잘 되도록 하여 위염 식도염이 잘 오게 만드므로 이러한 행동을 교정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감 등은 드시는 음식에 따라 가스가 많이 만들어지는 음식이 있으니 드셔서 불편한 음식은 자제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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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증세가 지속된다면 상급병원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셔서 진찰받으시고 필요시 위대장 내시경 등을 통해 대장의 염증성 질환 등이 없는지 확인 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이 된다면 증세가 심할 경우 필요시에만 드시는 약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위장질환도 흔하므로 이에 대해서도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