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남입니다. 작년 겨울에 갑상선암

34남입니다.
작년 겨울에 갑상선암 반절제 수술 하면서 연 1회 받던 건강검진을 3~6개월텀으로 받고 있습니다.

2곳에서의 결과들 공유 드립니다.
1. 작년 겨울 KMI 건강검진센터
요소질소 10(5~20), 크레아티닌 1.1(0.5~1.4),신사구체여과율77(60이상) B/C 9.1(10~20프로), 요산수치 5.5
->값은 다소 벗어나나 임상학적 소견은 딱히 없어 과로,스트레스 주의


2. 국립암센터 올해 3월
크레아티닌 1.01(0.7~1.2), BUN 14(10~26), 요산수치 6.6(3~7)

3.국립암센터 올해 6월
크레아티닌 0.95(0.7~1.2), BUN 15(10~26),요산수치 7.3(3~7)

제 혈압 평균은 105~125 사입니다.
나이가 34밖에 안됬는데 조금만 까딱 잘못해도 신장기능 저하 및 투석까지 갈 확률이 높은건지..암담하네요ㅜ
신장기능 저하라는데 병원에 가서 약물치료 해도 나아질 일은 없고 현상유지 겨우하면 선방인거죠..?

첨에 요산수치가 제작년,작년 대비 계속 상승세라 통풍만 신경썻었는데 BUN, cr 수치랑 다 연관이 있는것같아서요..ㅜ
통풍 통증은 없어서 고요산혈증?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저 요즘 물 하루에 2L 이상 먹기랑 정제탄수화물, 인스턴트는 멀리하려 노력하고 과식 자제에 맥주는 아예 끊었습니다.
되도록 계단 이용하구요. 저염식 노력합니다. (그전엔 소스나 국물도 팍팍 먹음)
그럼에도 슬프네요..ㅜ20~30대 초에 몸 관리 안한게 후회됩니다.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상담의사 김철수 입니다.

검사소견 툭별히 나쁜 것은 없습니다 지금의 생활습관 지속하시기를 권합니다 요신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슬퍼히실 일은 전허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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